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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음악, 함께 즐기는 공연.

YOASOBI — 인터넷에서 만난 두 사람이 만든 큰 무대 | PLAY THAT

한 사람은 인터넷에 곡을 올렸고, 다른 한 사람은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어요. 서로 다른 곳에서 쌓아가던 음악이 만나 YOASOBI가 됐죠. 처음부터 함께 연습하던 친구 사이였던 건 아니에요. 소설을 노래로 만들 사람을 찾습니다 Ayase는 컴퓨터로 노랫소리를 만드는 보컬로이드 곡을 발표

한 사람은 인터넷에 곡을 올렸고, 다른 한 사람은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어요. 서로 다른 곳에서 쌓아가던 음악이 만나 YOASOBI가 됐죠. 처음부터 함께 연습하던 친구 사이였던 건 아니에요. 소설을 노래로 만들 사람을 찾습니다 Ayase는 컴퓨터로 노랫소리를 만드는 보컬로이드 곡을 발표하고 있었어요. 그의 곡 〈Last Resort〉를 들은 관계자가 소설을 음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제안했죠. 그다음에는 함께할 목소리가 필요했어요. Ayase는 인스타그램에서 ikura의 노래 영상을 발견했어요. ikura도 이미 이쿠타 리라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하고 있었고, Ayase의 곡을 좋아했대요. 각자의 출발점이 하나의 팀으로 이어진 거예요.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사람 ikura는 처음에 Ayase가 무서운 사람일까 봐 걱정했대요. 진지한 음악을 듣고 떠올린 인상이었죠. 그런데 만나보니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줬다고 해요. 첫인상은 가끔, 노래 한 곡만 듣고 쓴 오답 노트가 되기도 하네요. 첫 곡부터 예상보다 멀리 2019년 발표한 〈밤을 달리다〉는 2020년 빌보드 재팬 종합 노래 차트 1위에 올랐어요. 온라인에서 시작한 두 사람을 훨씬 많은 청자가 만나게 됐죠. [영상1]각자의 역할이 만드는 한 팀 Ayase가 곡을 만들고 ikura가 목소리로 전해요. 같은 일을 둘이 나눠 하는 방식이라기보다, 서로 다른 힘을 합치는 팀에 가까워요. 그 출발에는 소설이 있었어요. 글 속 인물을 읽고, 음악으로 옮기고, 목소리로 살리는 과정이죠. 우리가 보는 화려한 무대 뒤에는 먼저 이야기를 읽는 시간이 있는 셈이에요. 작은 화면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2023년에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의 주제가 〈아이돌〉을 발표했어요. 이 작업에서도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어떻게 전할지 고민했죠. 두 사람의 시작을 알고 보면 “유명한 팀”이라는 말 앞에 다른 장면이 생겨요. 각자 올린 곡과 영상, 먼저 건넨 연락, 조금 긴장했던 첫 만남. 큰 무대도 그런 작은 장면에서 출발했어요. [영상2]참고결성 과정과 첫 만남 · Billboard JAPAN 인터뷰 아이돌 제작 이야기 · Billboard JAPAN 인터뷰 사진: TenAsia / Wikimedia Commons · CC BY 3.0 사진 이용허락 ·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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