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f Mourning
<Day of Mourning>
1.밴드가 만나게된 계기(결성시기, 파트별 이름 및 소개)
같은 고향에서 밴드를 해온 Panic Disorder, Vlack Plot의 기타리스트 최준용과 Burn out hate, Vlack Plot, Vassline 의 기타리스트 이강토를 주축으로 2010년 가을에 결성 하였습니다.
같은해에 Her Eyes Bleed의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난 Carlos가 보컬을 맡게되고 Noeazy의 베이스 조하영과 역시 Vassline을 거쳐간 인기(!?)드러머 여현준의 가입으로 현재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보컬:Carlos, 기타: 최준용, 기타: 이강토, 베이스: 조하영, 드럼: 여현준
2.밴드의 장르 & 강점
Metalcore, Melodic Metalcore 등의 장르로 어느정도 정의를 내릴 수 있겠지만 Post Rock, Emo, Alternative, Hardcore 등의 장르도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정적인, 혹은 격정적인 멜로디 파트와 드러머 여현준을 메인으로 테크니컬한 리듬파트의 강력함을 밴드의 주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3.공연관련 에피소드
일본의 Blood Axe Festival 2011에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 11시부터 줄서있는 관객들과 일본 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밴드들 (Loyal to the Grave, Crystal Lake, Shark Ethic, Inside 등) 그리고 미국에서 온 Winds of Plague, For The Fallen Dreams, Xibalba 와 함께 공연을 하고 밴드들의 무대를 보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경험을 하며 맥주와 규동으로 마무리했던 날이 생각 나네요...
4.대표곡 탄생배경
Fear & Valiance 란 노래는 정작 레코딩 당일 미완성된 곡이었는데 어떻게든 빨리 끝내고 싶어 밤새 부랴부랴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이미 정신력이 떨어진 상태라 어떻게든 발매나 해보자 싶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5.앨범제작 에피소드(앨범이 없으시면 넘기셔도 좋습니다!) - 현재 첫번째 풀렝스 앨범을 녹음중입니다. 몇년간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기도 했고 소식도 많이 없었기에 유니콘같은 밴드라는 별명도 생겼는데 음...정말 곧 나옵니다!
5.앨범제작 에피소드
현재 첫번째 풀렝스 앨범을 녹음중입니다. 몇년간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기도 했고 소식도 많이 없었기에 유니콘같은 밴드라는 별명도 생겼는데 음...정말 곧 나옵니다!
6.밴드를 하면서 제일 힘든 점
타장르에 비해 너무나 열악한 씬 규모와 밴드들, 그리고 로컬씬의 부재로 투어 할 환경이 되지 않는점은 아쉽습니다. (최근에는 밴드들과 관객분들의 힘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7.활동경력(자랑거리/대회 및 수상내역)
자랑거리 - 곧 앨범이 나옵니다.
수상내역 - 2012년 헬로루키, 밴드인큐베이팅, 잭다니엘 락 콘테스트 등의 무대에서 3연속 탈락.
8.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앞으로의 각오)
첫 스튜디오 앨범이 곧 공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