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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알뮤 -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

In Your Face

나알뮤 0 24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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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Your Face>



1.밴드가 만나게된 계기(결성시기, 파트별 이름 소개)

2013 하반기 기타 윤현진과 대학교 친구들끼리 밴드를 만들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컬 Minato Fx장강일을 영입됐습니다.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멤버 변동이 있었고 현재 보컬 Minato / 기타 윤현진 / 기타 PK / 베이스 이승윤 / 드럼 이동우 / Fx 장강일의 멤버로 굳어졌습니다.


2.밴드의 장르 & 강점

메탈코어에 일렉트로닉한 신스와 덥스텝이 조화를 이룬 트랜스코어를 지향하고 있으며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와 메탈의 중후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타밴드에비해 개성있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며 실제 악기소리로 낼수 없는 소리와 효과가 더해져 더욱더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수 있는 장점입니다.



3.공연관련에피소드

국내씬에 빼놓을수없는 기획공연 하나인 Beyond the Ocean Tour 부산공연때 리허설때 까지는 멀정했던 노트북에 공연전 누군가가 음료수를 쏟아서 공연도중 FX사운드를 사용할수 없게 되어 중간에 무대에서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공연이후로 타밴드에 비해 신경써야하는 점이 많은만큼 항상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대표곡 탄생배경

2015년에 발매한 EP앨범 'Break the Specter' 대표곡의 Specter FX멤버가 자작곡이 부족하던 시절 이대론 되겠다 생각해서 작곡하게 되었고 비교적 곡작업 진행이 시원시원하게 진행 되어있습니다.

곧나올 두번째EP 'A Path Away' 대표곡으로는 Synopsis라는 곡이 있는데 올초 그간 동료 밴드의 멤버로 많이도와줬던 이승윤군이 밴드에 합류하게되면서 어떻게하면 새로운 스타일이면서 기존의 팬들도 좋하하는 스타일의 앨범을 있을까 고민을 하다 탄생된 곡입니다 .

뿐만아니라 모든 곡들이 기타리프가 더욱 강렬해지고 중독성이 강해지면서 리듬은 더욱 변화무쌍하게 바뀌었는데 앨범의 타이틀곡이 Synopsis 모든것들을 모두 충족하면서 가장 대중적이라 생각하여 대표곡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5.앨범제작 에피소드

첫번째 EP제작당시 기타 윤현진이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서 먼저 기타를 레코딩하고 군대에 입대해버려서 앨범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었습니다. 당시 기타를 급하게 제작해야하는 상황이였기때문에 지금은 멤버가 프로듀서 이승윤의 집에서 생활했는데 앨범 제작비보다 식비가 많이 나왔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새로운 EP 준비할때는 군대에서 제대한 윤현진이 손목을 다쳐와 녹음에 차질이 생기고 베이스 세션을 맡고있던 객원멤버 박강현군이 기타로 포지션을 옮기고 동료 밴드 신스타인에서 원래 기타를 치던 이승윤군이 베이스로 합류하며 각자 바뀐 포지션에대한 작곡센스를 늘리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멤버들이 날새가며 작업하고 잠도 못자고 출근했던 날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누구하나 스트레스받지않고 오히려 가장 즐거운 앨범작업이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6.밴드를 하면서 제일 힘든

장르 특성상 대중들에게 친숙한 장르가 아니기에 모든것을 쏟아 부어 명반을 만들고도 관심을 받지 사라지는 주변 밴드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으며대다수의 밴드 멤버들이 각자의 일과 병행하여 서로의 스케쥴을 맞추는것 그리고 금전 문제가 여러모로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7.활동경력(자랑거리/대회 수상내역)

2015,6 일본 투어를 다녀온 경험이 있고 멤버 대다수가 일본어에 능통하여 일본밴드씬과의 거리도 타밴드에 비해 가깝습니다.

국내메탈씬의 기획공연중 빼놓을수 없는 JUMP OVER THE LINE 기획밴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8.팬분들에게 하고싶은

모든 밴드, 아티스트들은 한장의 앨범을 발매할때마다 대중들에겐 보이지않는 수많은 시간과 , 인력이 들어갑니다.

특히 저희같은 장르들은 더더욱 인력을 구하기도, 돈을 구하기도 힘들어지는데 때문에 과정에서 모두들 예민해지고 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앨범이 발매된다는것은 어찌보면 모두가 이것 아니면 안된다는 의무감과 저희가 포기함으로써 한국에 몇안되는 뉴스쿨 밴드의 수가 줄어든다는 사명감도 있는것같습니다. 갈수록 젊고 어린 신생밴드들이 줄고 공연장, 클럽들도 문을 닫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포기않고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밴드들의 머천, 앨범, 공연, 모든것들을 찾아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것이 강제적으로 밴드들이 음악을 계속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올 EP 저희를 기다려주신 모든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멋진곡들로 가득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제자리걸음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밴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서포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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