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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알뮤 -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

Tr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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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s>




1.밴드가 만나게된 계기(결성시기, 파트별 이름 및 소개)
2016년초 리더 양현덕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지금의 멤버가 되기까지 여러 교체가 있었다
80, 90년대 공상과학영화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TRISS 음악의 중심 사운드를 만들고 있으며 복고적인 감성의 사운드와 기존의 락음악을 좋아하던 멤버들의 성향이 어우러져 지금의 TRISS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만들어졌다. 또한 학창시절을 중남미 문화권에서 보낸 보컬의 영향으로 보기 드믄 팝적인 감성과 모든 가사가 영어로 이루어 진 것도 TRISS음악의 특징이다.
리더/보컬 양현덕
베이스 김민규
드럼 신영권
신디사이저 데이지


2.밴드의 장르 & 강점
1980년대 신스팝 사운드에 공상과학영화의 상상력을 더한 음악이라고 밴드 트리스(TRISS)를 소개하면 적당한 설명이 될까.트리스의 음악은 복고적 향수와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포용한다.
폭발적으로 락킹한 곡(Breaking Star), 신나고 댄서블한 곡 (Science and fantasy), 그루비한 팝넘버 (Body and soul) 다양한 음악의 트리스에 색깔을 입혀 유니크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저희는 라이브에서의 에너지가 좋아 칭찬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ㅎㅎ

3.공연관련 에피소드
공연 직전 발을 접지르는 일이 두번이나 있었어요
부산락페스티벌 때 리더형이 진흙웅덩이를 못봐 발을 접지르고
비가 많이 오던 날 고고스2 공연 때 드러머가 발을 접질렸었어요
다들 고통을 참고 공연을 해내서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4.대표곡 탄생배경
타이틀곡을 정해야되는데 2달동안 고민하다가 ‘Body and soul’이란 곡을 결정해서 뮤직비디오 감독님한테도 전달된 상태였어요. 그런데 끝까지 다시 고민한 결과 ‘Science and fantasy’로 바꿔버려서 감독님께 죄송한 마음이였습니다. 타이틀곡 결정하는게 참 어려운 거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ㅎㅎ




5.롤모델인 뮤지션이 있다면 누구?
<피닉스>
사운드 과학자라는 이미지를 생각하게 해준 팀이고 닮고 싶은 프랑스 밴드이다.


6.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무대 혹은 바램?
먼저 국내 페스티벌을 도전해보고 싶고 저희 음악이 대부분 영어라서 해외 페스티벌 (Pitchfork, Glastonbury, Coachella, SXSW 등) 무대에서 공연해보고 싶다


7.활동경력(자랑거리/대회 및 수상내역)
2017 상상마당 밴드디스커버리 우승
2017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부락배틀 금상
2017 춘천 상상실현 페스티벌 참가

8.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앞으로의 각오)
오랫동안 공연을 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저희는 노력중이니까 공연보러 와주세요^^
공연보러 올 수 없는 환경에 계신 분들 작은 응원메세지 보내주시면 저희는 이 힘으로 열심히 음악하겠습니다!!

 

1 Comments
Louise 2023.03.04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