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라면 이 형을 빼놓을 수 없지 !! 조 보나마사(JOE BONAMASSA)
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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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16:44
안녕하세요 ~!!
타우가 알려드리는 오늘의 기타리스트는 !!
뒤로 넘긴 포마드에 선글라스를 쓰고 레스폴로 관객을 휘어잡는 기타리스트 !
조 보나마사 입니다!
조 보나마사는 4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
보나마사는 에릭클랩튼과 제프백의 음반을 어렸을 적 부터 자주 들었고 ,
그로 인해 영국의 블루스 록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고 하네요 !
그는 12살때 이미 비비킹에게 오프닝 공연 요청도 받았고,
18살때는 마일스 데이비즈에 아들과, 여러 유명인의 아들들과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발표한 세 개의 정규 앨범이 빌보드 블루스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다섯 개의 앨범이 탑 10안에 들기도 했었구요 ~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에릭클랩튼과의 협연)
아 ~!!
그에게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
1977년생으로 존메이어와 동갑이라는 것이죠 !
(세월이 오면 좀 피해 형...)
(보나마사와 동갑인 존메이어)
제가 생각하는 보나마사는 터프하게 연주하면서도 세련되었으며,
느낌적인 연주에 더해진 폭발적인 테크닉에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ㅎ
제가 사랑하는 기타인 레스폴 연주자 이기도 해서 특히나 좋아합니다 !
(개인적으로 그가 연주하는 레스폴 톤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오늘의 추천곡 올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