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s - B.B KING (비비킹)
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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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3:19
안녕하세요 !
TAU의 5분 기타리스트 !
오늘은 왕 중의 왕 !
King of Kings !
블루스 음악의 대부 !
B.B king 입니다 !
B.B King은 풍부한 가사와 기타 연주 실력으로
"역대 기타리스트 100인"중 6위에 선정되었으며,
블루스 팬들이 말하는 3킹중 한사람입니다 !
60년이 넘는 세월 거의 한 평생을 블루스 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금의 블루스 키즈들 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는 분입니다.
우리나라가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인
에릭클랩튼도 비비킹에게 엄청난 존경을 표하면서
이라는 앨범을 발매할 정도 였죠 !
(왕을 태우고 드라이브 가는 에릭 클랩튼)
엄청난 아티스트임에도 꾸준한 후배들과의 공연,
그 공연에서에 재미있고 유쾌한 성격탓에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죠 !
비비킹이라는 이름은 "블루스 보이(Blues Boy)"의
약자를 가져와 B.B 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왕의 기타 루씰 Lucile)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ES-335 기반으로
바리톤 스위치가 장착된 ES-345에 F홀이 없는것이
특징인 기타 루실입니다.
깁슨과 에피폰에 시그네쳐로 나와있습니다.
이 애칭을 가진 아름다운
기타와 관련된 계기가 있는데!
젊은시절 비비킹이 어느 겨울날 공연을 하는 도중
갑자기 공연장의 두 남자가 싸움을 하게 되고
싸우던 도중 실수로 난로 근처에 기름을 엎질러 공연장에 불이 나게 되었는데
놀란 비비킹은 밖으로 뛰어 나갔지만,
이내 기타를 두고 간걸알고 다시 가지러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난 뒤
싸움에 이유가 루씰이라는 여자 때문이라는걸 들은
B.B KIng은 이 후 기타에 루씰이라는 이름을
기타에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착한 ES-335)
(이후 우리가 알고 있는 루씰)
간단하게 B.B King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더 많은 이야기는 찾아 보시면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면서
곡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