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기타리스트 - 브라이언 메이(Brian May)

안녕하세요 ~!!

타우의 5분 기타리스트 !

오늘에 기타리스트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입니다.

브레이언 메이는 2005년 영국 라이도 방송국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역대 기타리스트 7위에 오를정도로

멋있는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기타리스트이며, 특유에 기타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컬로 말하자면 독보적인 톤을 가지고 있는 보컬이라고 할 수 있죠 !

그 소리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두 가지를 알아볼까요 ?

첫번째 !!

어린 시절 기타 살 돈이 마땅치 않아 아버지와 함께 벽난로에 쓰였던 마호가니 목재와

오크나무를 이용하여 기타를 만들었습니다. 

픽업은 브라이언 메이 본인이 직접 만들었구요 !

 

(마호가니 목재는 음향목으로도 쓰이지만 가구로도 많이 쓰입니다.)

두 번째 !!

피크 대신에 6펜스 동전으로 연주합니다.

동전으로 연주하는 덕분에 특이한 톤을 가지게 되었지만, 줄이 자꾸 끊어졌다고 하네요ㅠ

그래서 그에 기타 픽업 근처에는 항상 쇳가루가 가득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6펜스 동전)

브라이언 메이는 2011년 레이디 가가의 싱글인 "YOU AND I"를 기타 연주하게 되었는데,

레이디가가는 브라이언 메이가 콜라보에 동의 했을 때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레이디 가가의 예명에서 알 수 있습니다!

'Lady Ga Ga'라는 예명은 퀸에 'Radio Ga Ga'에서 따온 예명이기 때문이죠 !

그만큼 열혈한 팬이기 때문에 콜라보가 성사되었을 때 기쁨에 눈물을 흘린게 아닌가 합니다.

(브라이언 메이 & 레이디 가가 성공한 덕후...)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등장하여 연주를 하기도 했던 브라이언 메이!

그럼 이제 곡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