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단발병 생기게 만드는 기타리스트 ! 리치코젠(Richie Kotzen) !
타우가 알려드리는 오늘의 기타리스트는 !!
노래도 잘 부르고 기타 연주도 너무 잘하는 리치코젠(Richie Kotzen) 입니다 !!
리치코젠은 10대 기타키즈 시절부터 엄청난 연주 실력으로 주목을 끌었던 기타스트로이며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머리스타일과, 텔레케스터가 특징인 기타리스트입니다.
리치코젠에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MR.BIG"에 폴 길버트 이후
들어가면서부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MR.Big 시절 리치코젠)
우리나라에 내한을 오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확실하게 매력있는 기타리스트로 자리잡고, MR.BIG 이후 THE Winery Dogs란 팀으로
기타리스트겸 메인보컬로 수 많은 좋은 음반을 내고, 왕성한 솔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잘생기고 기타도 잘치고 노래도 잘하는..혼자 다 해시네요 ..나쁜사람 ㅠㅠ)
FENDER사에서 시그네쳐 모델을 팔고 있는데, 리치코젠도 실제 이 보델로 공연하고 녹음하고 있다고 하네요.
호평 받고 있지는 못하는 모델인데.. 역시 연주자가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간단하게 소개 시켜 드릴께요 !
아 ! 리치코젠은 특이하게도 엄지를 이용한 연주를 즐겨합니다. "피크로 연주하면 재미가 없어서"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소문이..
더 많은 말보다는 곡을 들어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 - WAR PAINT
베이스 리프가 매력적인 - Bad Situatin